2010년 7월 11일 일요일

3년만에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.

예전 한창 블로그가 유행하던 시절에는 저도 블로그를 썼었습니다. 하지만 모든 유행이 그렇듯 시간이 지나자 시들해지더군요. 03년11월~07년11월까지 딱 4년 활동하다가 그만뒀습니다. 그러다가 근래 뒤늦게 트위터에 재미를 맛보면서 트위터의 140자는 길면서도 짧다는 생각을 했고, 좀 더 긴 글을 쓸 수 있는 블로그에 다시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.

버려진 예전 블로그들은 그냥 버리기로 했고, 새 서버(구글)에 블로그를 새로 만들었습니다. 만든 횟수로 따지면 이번이 5번째 블로그가 됩니다. 주제는 녹차와 스마트폰.

쌩뚱맞나요?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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